요즘 고금리를 찾아다니는 예금 노매드, 풍차 돌리기 등등 다양한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가장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내는 방법이 예금 및 적금입니다. 저는 해마다 부부 개인당 2천만 원 금융소득을 버는 게 아주 바람직한 재테크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현금관리를 주로 제가 하다 보니 제 명의로 가입했지만, 작년부터는 두 사람 명의로 나누어서 예금관리를 하지요. 물론 제명의로 갖고있던 현금을 남편 명의 통장으로 이체하면 6억까지 별도 증여세 없이 증여 가능하고, 10년 동안 추적된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맞벌이였기 때문에 나름 소명 가능할 거로 봤지요. 물론 6억이 안 되는 돈이라 연락도 안 왔습니다. ㅎㅎㅎ 올해 예금금리가 5%, 아니 최근 저축은행에서 6.5%까지 나오니 1억을 예금하면 세전 최대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