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는 올리려면 서민물가의 주범처럼 얘기하면서 그렇게 힘들게 올리는데, 건강보험료는 해마다 올려도 다들 군소리가 없네요. 아래 뉴스를 보면 1.89% 인상한게 엄청 덜 올렸다는 분위기 입니다. 안그래도 올해 피부양자 기준이 강화되면서 자격 상실자가 올해만 27만3천명에 달한다고 하고, 저도 그중 하나인데, 이렇게 건강보험료도 계속 오르니 은퇴자들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매월 들어오던 소득은 없고, 국민연금 수령할 나이는 아직 아닌데, 건강보험료와 재산세까지 숨만 쉬어도 나갈 돈이 갈수록 늘어갑니다. https://m.medigatenews.com/news/1107676059 MEDI:GATE NEWS 2022년도 건강보험료율 1.89% 인상…보장성 강화·코로나19 대응 등 고려 5년간 최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