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존에 작성하던 내용과 좀 다른 내용을 정리해 봤어요. 벌써 5월이 되고, 4일이 되었지만, 4월을 힘들게 했던 제 딸아이의 코로나 확진 체험이죠. 전 국민 중 4명 중 한 명은 걸렸다는 코로나... 우리 집도 예외는 아니구나 싶었어요. 말로만 듣던 두줄... 실감 나게 카톡으로 받았지요. ㅜㅜ 그리고 보건소에 가서 추가로 항원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양성... 본인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나머지 식구들도 바로 보건소로 향했답니다. 지금은 더이상 검사를 안 해주지만, 4월에는 가능했거든요. 다행히 다른 가족들은 모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어요. 먼저 집에 스프레이형 소독제를 먼저 샀어요. 기존에는 손에 사용하는 짜서쓰는 소독약만 있었거든요. 화장실은 가야 하니, 딸아이가 나왔다 들어가면 뿌릴 수 있게..